개발 기간: 2013년 12월 ~ 2014년 6월 (약 6개월) (이후 약 6개월 동안 유지·보수 수행)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유아가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매우 많아져서 유아가 부모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고, 목소리 또한 자주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부모가 없는 동안 유아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 부모가 사전에 자신의 영상과 목소리를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해 두면 유아가 언제든 버튼을 눌러 부모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제가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재학할 당시 부산 소재 디자인 회사 ‘픽스’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개발하였으며,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앱 스토어 어린이 부문에서 40위권에 랭크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발에 사용한 언어는 Objective-C입니다.